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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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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후지사과 5.5톤 미국 수출…글로벌 시장서 명품 과일 입지 강화

- 계약재배 기반 품질 관리로 2천500만 원 규모 선적…2011년 이후 對미 수출 지속

K-컬처 김학영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생산된 후지사과가 미국 시장으로 향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충주시는 16일 오후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충주사과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출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사과는 지난해 수확한 후지 품종 5.5톤으로, 수출 규모는 약 2천500만 원에 달한다. 충주사과는 우수한 당도와 식감으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사과는 2011년 이후 미국 수출을 지속해 오며 안정적인 해외 판로를 구축해왔다. 특히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가 농가와 100% 계약재배 방식으로 협력해 생산 단계부터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실시하면서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권은하 충주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고품질 사과를 생산한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충주사과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집기획] 40년 김치 명가의 자부심, ‘㈜서한푸드’가 열어가는 K-김치의 미래

- 김치 장인 김순자 대표, 한국의 맛을 세계의 식탁으로 - 한국인의 식탁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는 대표 음식 김치. - 한국 김치의 미래...“장인정신+과학+세계화”

K-컬처 이길주 기자 | 이 김치를 단순한 식품이 아니라 한국 문화와 과학이 집약된 건강식으로 발전시켜 온 이가 있다. 바로 김치 장인 김순자 ㈜서한푸드 대표다. ‘한성식품’으로 알려져 온 40년 전통 김치 명가가 새로운 이름 ‘㈜서한푸드’를 내걸고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회사명 변경은 단순한 브랜드 교체가 아니라, 김순자 대표가 40년 동안 쌓아온 발효기술·장인정신·위생관리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김치 산업의 체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40년 발효 기술이 만든 ‘정통 김치’의 힘 1986년 설립된 서한푸드는 부천 본사, 충남 서산공장, 강원 정선공장을 중심으로 일일 100톤 생산, 180명 임직원 규모의 국내 대표 김치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 ISO22000, HACCP 인증, 농식품수출탑, 강소기업 선정 등 국내외 40여 개 수상·인증은 서한푸드의 위상을 증명한다. 김치 라인업은 알타리김치·포기김치·백김치·파김치·섞박지·고들빼기 등 한국인의 입맛을 가장 잘 이해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집에서 막 담근 맛이 난다”는 평가로 전 세대가 신뢰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김순자 대표의 철학: “정직한 김치,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