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김지은 기자 |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최병모와 권혁수 그리고 김숙이 각각 중고거래 앱으로 만난 신혼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중고거래 앱에서 만나 결혼한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중고거래 앱에서 밥솥을 계기로 만났으며, 동네 친구로 지내다가 2년 7개월간의 연애를 거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 함께 살 신혼집을 구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홈즈'에 의뢰하게 됐다고 밝힌다. 희망 지역은 뚝섬역과 언주역까지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의 지역으로 지하철역이 도보권에 있길 바랐다. 또, 넉넉한 수납 공간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6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최병모와 권혁수가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김숙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중구 신당동으로 향한다. 버티고개역까지 도보 5분, 약수역까지 도보 8분이 소요되는 더블 역세권 매물로 남편과 아내의 직장까지 각각 25분,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스튜디오의 주우재는 '요즘 신당동이 대세이다. 힙당동으로 핫플이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매물
K-컬처 김지은 기자 |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보아는 2월 21일 데뷔하는 NCT WISH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확장, K팝의 세계화를 이끈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통찰력, 자신의 감각과 개성을 바탕으로 본격 프로듀싱에 돌입해 멤버들의 활동과 성장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해 올해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개척한 K팝의 선두주자이며,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미국 진출의 물꼬를 틀며 한국 음악의 세계화를 이끈 위업을 세웠다. 특히 보아는 2001년 SM의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 2위 음악 시장인 일본에 진출,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1위 및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함은 물론, 2004년 'MTV 아시아 어워즈'에 한국, 일본 양국 공동 대표로 참석해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연말 최대 음악 축제인 NHK '홍백가합전'에 6년 연속 출연하는 등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아시아의 별'이다.
K-컬처 김지은 기자 | MBC 신규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이하 '뭐먹을랩', 연출 이준범, 김해니)'이 전현무에 이어 궤도를 앞세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궤도는 유튜브 구독자 101만 명을 보유중인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약중이다. 공개된 티저는 첫 장면 부터 과학을 사랑하던 어린 시절 궤도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음식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궤도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입맛 연구'를 보여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티저 속 궤도는 곤충의 식감을 '겉바속촉'이라고 표현하는가하면 돼지고기 얘기 중 인간의 장기연구에 대해 논하는 등 궤도를 이탈하고 만다. 그의 돌발 발언에 연구소장인 MC 전현무는 '죄송한데 이게 무슨 밥맛 떨어지는 소리' 냐며 경악한다. 게스트로 참석한 '리액션 요정' 츄 또한 텅빈 눈동자로 변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과학을 전파하는 궤도의 광기어린 눈빛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MBC '뭐먹을랩'은 2월 7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한편 MBC 새 파일럿 '뭐먹을랩'은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K-컬처 김지은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방송 첫 주 만에 시청률과 OTT 랭킹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치열한 주말 안방 대전 속에서 다크호스로 우뚝 섰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로,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으로 이어지는 SBS 금토 사이다 히어로물의 흥행 계보를 이을 시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다. 신작들의 러시가 이어진 지난 주말 첫 방송된 '재벌X형사'는 2화 기준으로 최고 7.9%, 수도권 7.0 %, 전국 6.9%의 시청률을 기록(닐슨 코리아 기준), 이미 전작의 최고 시청률을 훌쩍 뛰어넘으며 SBS 금토 사이다 불패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또한 '재벌X형사'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인 '웨이브'와 '디즈니+'에서도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웨이브에서 1월 30일 기준으로 '재벌X형사'가 경쟁작들을 제치고 국내 드라마 부문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같은 날 디즈니+
K-컬처 김지은 기자 |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글로벌 팬들을 매혹할 첫 미니앨범 'TEN'(텐)으로 솔로 데뷔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ON TEN'(온 텐)은 묵직한 베이스와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자기 자신과 크루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고 있으며, 텐의 다채롭고 독보적인 보컬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신곡 'Dangerous'(데인저러스)는 그루비한 신스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연주, 텐의 리드미컬한 보이스가 만난 팝 펑크 장르로, 상대를 향해 자신에게 빠지면 위험해진다고 경고하는 내용을 흥미롭게 들려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오늘(31일) 0시 NCT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새 티저 이미지는 텐의 아이코닉한 비주얼과 앞서 오픈된 티저 이미지의 감각적인 무드와 반전된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여, 텐이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색다른 모습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텐 첫 미니앨범 'TEN'은 2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출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K-컬처 김지은 기자 | 세계 최초로 탄생할 페루 국가대표 K-POP 걸그룹 데뷔 과정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다국적 그룹이 아닌 페루로만 이뤄진 최초 그룹이며, 32개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블록버스터급 K팝 프로젝트 첫 시즌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난해 연말 월드케이팝센터에서는 전체 시즌 론칭을 기념하는 '클릭더스타 인 서울' 행사를 통해 많은 국가 협력사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모인 자리에서 페루 멤버의 첫 무대가 선보였졌고 많은 감동 스토리가 함께 전해진 바 있다. 세계 곳곳에 K-POP 센터 지사를 운영하고 남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K-POP 교육기관 월드케이팝센터는 "현재 페루 소녀들이 센터에서 댄스부터 보컬, 액팅까지 각 분야의 K팝 아티스트와 전문 트레이너들의 코칭을 통해 빠르게 성장중이다. 유명 K팝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등의 특별한 손길과 연출 등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K팝 스타일로 변신을 마치고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콘셉트를 만들어가는 등 완성도 있는 K팝 걸그룹으로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K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대륙을 대상으로 각 나라의 국가대표 걸그룹을 선발하고
K-컬처 김지은 기자 | 더보이즈 '선우'가 '아이돌라디오 시즌4'의 DJ로 발탁됐다. '아이돌라디오'는 2018년부터 방송된 MBC 라디오의 대표 아이돌 프로그램으로서 당대 최고의 케이팝 스타들이 DJ 자리를 맡아왔다. 더보이즈 선우는 시즌1의 비투비 서은광, 갓세븐 영재&데이식스 영케이, 시즌2의 몬스타엑스 형원&주원, 시즌3의 에이티즈 홍중&윤호의 바톤을 이어받아 시즌4를 책임질 예정이다. 선우는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혼자 라이브 방송을 4시간 동안 진행한 적도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매회 다른 아이돌 게스트들과 함께하며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개개인의 매력을 끄집어낼 수 있는 DJ가 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아이돌라디오' 신임 DJ와 더불어 아이돌라디오 콘서트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선우는 3월 26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리는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 콘서트의 MC를 맡게 됐다. 아울러 무대에서는 '더보이즈'의 멤버로서 화려한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아이돌라디오'는 국내 라디오 프로그램 최초로 2022년 10월과 2023년 4월에 일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3년 9월 서울 콘
K-컬처 김지은 기자 | 오는 2월 개최되는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 도쿄돔 콘서트를 실시간 생중계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는 현지 극장부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실시간 스트리밍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일본 전국 80개 극장의 라이브 뷰잉과 KNTV 방영을 통해 이틀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Beyond LIVE와 위버스에서 온라인 동시 생중계되어 안방 1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SMTOWN LIVE'의 도쿄돔 공연 20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콘서트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조미,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대거 출격을 예고해 높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신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으로 큰 사랑을 받는 중인 라이즈의 첫 'SMTOW
K-컬처 김지은 기자 | 한승우가 'WWD KOREA' 1, 2월호 합본호 커버를 장식했다. 뷰티 브랜드 밀리밀리(MILLIMILLI)의 모델로 첫 시작을 알린 이번 촬영은 평소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한승우가 밀리밀리를 만나 한층 더 빛나는 모습을 담아냈다. 슛이 들어가는 순간 깊은 눈빛은 물론이고, 손끝 하나에도 진한 감정을 담아내며 현장에 있던 수많은 스태프의 호응을 끌어낸 한승우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의 모습을 여실히 뽐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밀리밀리 모델이 된 소감과 함께 평소 뷰티 루틴, 앞으로 계획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승우는 피부 관리 방법과 관련해 '사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진 않는다. 다만 일주일에 2번 정도는 팩을 해주려고 하고, 건조한 피부라 수분 보충에 특히 집중하는 편'이라며 '아무리 바빠도 자기 전에 꼭 립밤을 발라주는 것도 잊지 않고 하는 루틴 중 하나다. 입술이 건조해서 립밤 없이는 못 살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자신을 자극하는 것으로 '음악'을 꼽으며 '요즘엔 특히 어려워서 나를 화나게 하고 기쁘게도 했다가, 또 막 짜증도 나는 그런 존재다. 그럼에도 즐거운
K-컬처 김지은 기자 | MBC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이하 '뭐먹을랩', 연출 이준범, 김해니)'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MBC 새 파일럿 '뭐먹을랩'은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총망라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썰로 풀어내는 본격 '맛잘알' 토크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를 필두로 서울대 교수 문정훈,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박상영 작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다. 포스터는 총 3가지 버전으로, '주간 입맛 연구소'라는 콘셉트에 완벽 적응한 다섯명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싱크로율 100%의 연구소장으로 변신한 전현무와 테이블 위 식재료를 진지하게 연구 중인 문정훈, 궤도, 박상영, 이원일이 눈길을 끈다. 4인 4색의 연구원과 당당한 표정으로 이 모든 것을 총괄하는 연구소장의 조합이 본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MBC '뭐먹을랩' 제작진은 '2024년 대한민국 사람들은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고 있는지 본격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라며 '예능적 웃음과 연구소의 진지함을 오가며 '믿고 보는' 음식 토크 예능을 선보일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뭐먹을랩'은 2월 7일(수) 9시 첫방송 예정이다. [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