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이존영 기자 | 한, 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 한-필리핀 문화예술 교류전 2024. 3. 6~10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2층, 주한필리핀대사관, 담화미디어그룹
K-컬처 한광일 기자 | 지난 24일 달창저수지가 있는 창녕 성산면(면장 성혜경) 후천리에서 민속제사인 지신밟기 풍물놀이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 마을은 예술인이 많이 왕래하고 거주하는 동네로 노래(성악가 김두환), 한지공예(명인 성수민), 역술가(이장, 미래예측가 김민태), 풍물놀이(김덕수 제자), 모델보다 더 멋지고 동네에서 축산업을 하면서 대형 오토바이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출근하는 한무영 대표 등 조만간 달창 예술인 마을이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이다. 한편 음악해설로 유명한 한옥달창제 엄철수 조합장은 경모재와 제천정에서 봄과 가을 음악회도 열고 있다. 달창저수지, 이곳은 물이 1급수로 맑고 깨끗하고, 철새들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마늘과 양파가 전국에서 가장 맛있고 가장 많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지역이기도 하다.(동원농산 대표 손당목 010-9457-6373) 특히 대한민국 10대 벚꽃길과 물안개,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관광 두레가 지정한 기와집 홈스테이 제천정이 있고 불국사의 축소판인 부용정, 당산목 옆에 영험이 있어서 발길이 끊이지 않는 상감마마 모자바위 익선관, 다산을 위해 기도하는 자궁 바위가 있다.(필자가 이 곳 산길을 정리하다가 발견함) 달창저수지는
K-컬처 이존영 기자 | 유엔저널 2월호 JPG 전체보기
K-컬처 이정하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2. 23(금) 오후(뉴욕시간)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한-유엔 협력, 우리의 안보리 이사국 활동, 북한 문제, 주요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전례 없는 복합위기 시대에 가자사태 등 국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구테레쉬 사무총장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하에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무총장의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조 장관은 2024-25년 임기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평화유지활동(PKO)과 평화구축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 등을 토대로 국제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우리의 강한 의지를 전달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안보리 이사국을 수임하면서 평화유지와 평화구축, 여성ㆍ평화ㆍ안보, 사이버 안보, 기후와 안보 분야를 중점 추진코자 한다고 설명하였다. 안보리 의장국을 수임하는 6월에는 북한 문제, 사이버 안보 등의 분야에서 기여하고자 한다고 하고, 우리의 의장국 수임시 구테레쉬 사무총장의 협력을 당부했다. 평화유지활동(PKO) 및 평화구축 분야 주요 성과는 (평화 유지) ▴평화활동 우호
K-컬처 이존영 기자 | 윤송아는 아트토큰(ART TOKEN)과 함께 삼성TV를 통해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며 미국 언론과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아트토큰은 'LA ART SHOW 2024' 초청부스로 'At the Edge of Existence: Echoes of Surreal Fantasy' 라는 주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디지벌 트윈 컨셉으로 Digital & NFT ART를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전시했다. 또 동시에 'LA ART SHOW' 내 아트컨티뉴 부스에서는 현대인의 삶을 동화적 감성으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꿈꾸는 낙타'시리즈 유화작품들을 선보였다. 세계3대 아트페어로 뽑히는 LA 아트쇼는 북미 서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미술 전시회 겸 시장이다. 올해 29회째인 이 행사에 미국 및 유럽, 중국, 한국 등 120여 개 화방들이 참여했다. 윤송아의 글로벌행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윤송아는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 전자 전시회(CES)" (2024.1/9-12)에 삼성전자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 작품을 전시 하였으며, 또 2/17-26 미국 샌프란시스코 블루스트림 갤러리에서
K-컬처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사진탐방, 눈으로 덥힌 백설의 현장, 전쟁기념관에서 바라본 남삼타워, 그리고 소나무들,
K-컬처 전득준 편집위원 | 홀로그램, 겹침과 펼침이 만든 다중 이미지(multi-image)로 미학언어를 표현해 내고 있는 이 승 작가 초대전이 아트가가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 4길 1)에서 2월 21일(수)부터 28일(수)까지 열리고 있다 실(絲,thread) 작가 이승은 실과 실층으로 만든 사이 공간(interspace)에 색과 빛으로 채워진다. 실상과 허상의 경계를 연결하며 대상의 본질에 관한 시각적 탐구를 보여준다. 캔버스가 아닌, 실과 빛 오브제 등 사용하여 색의 분절과 색의 겹침(병치혼합)으로부터 독특한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3차원적인 그림(three-dimensional picture)으로 구현하고 물질의 현상 그 너머 초월적인 존재의 미학을 깨닫게 한다. 실과 실 사이로 드러난 다층적 공간과 시간이라는 조형적 구조를 형성하여 실제의 형상처럼 실 위에 색점이나 선으로 맺혔다가 사라진다. 잠재된 기억처럼 존재의 실체는 내면의 빛으로 다시금 발현된다. 이는 등고선과 지형 단면도처럼 의식의 초점으로부터 인식의 지평을 확장시켜 나간다. 이러한 사이 공간(interspace)에 그려진 풍경과 인물 등 소재로 하고 여백을 살리는 구도 속에서 양감과 인물
K-컬처 전득준 편집위원 | 2024년 창립 달을 맞이하여 (사)한국문화센터연합회, (사)한국공예기능협회 제30회 작품 공모전시회가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2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열린다 2024년 삶 인생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전람회는 공예 프로그램을 비롯한 폭넓은 문화 예술 교육을 오랜시간 전담하는 한편, 전문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생활공예를 대중에게 전파하며 25년이라는 시간을 빛내온 한국문화센터의 활동을 다양한 출품 작품들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 장르에서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전시장을 가득 빛내고 잇는 작품들은 국민 모두가 문화 예술로 창작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한편, 일상의 예술이 또 다른 일상의 예술을 촉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한국문화센터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문화 예술 양성 교육기관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 예술을 적극 알리는 한편, 퀄리티 높은교육 및 교양 콘텐츠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대한민국 문화 예술교육의 위상을 이번 전시를 통하여 더 높여 갈 것이다 한국문화센터연합회 이금덕회장은 이번 2024 삶 인생이야기' 전시공모전의 작품들이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해 내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전문예술인으로서 전
K-컬처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사진탐방, 서울의 백설의 아침 오늘은 밤새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추위에 눈이 얼어붙어 미끄러운 만큼 출근길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K-컬처 이존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주한키르기즈공화국 대사를 만나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키르기즈공화국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유정복 인천시장은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를 만나 세계초일류도시 실현을 위한 인천시의 의지를 밝히며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시는 그동안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키르기즈공화국 비슈케크시 심장병 어린이 55명의 초청 치료 및 현지 진료를 시행해 왔다. 유정복 시장은 “키르기즈공화국은 유라시아경제연합회원국으로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주요 협력 파트너라며 인천과 키르기즈공화국의 우호를 구축하고 교육, 의료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는 “인천은 무한한 역량을 갖춘 글로벌 도시이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키르기스스탄의 도시가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면담을 통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