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이존영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문화공연 'K컬처 페스티벌 인 평창'이 27일 오후 4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평창돔에서 개최된다. 26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선 육군 제2군단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 강원도립무용단 및 하모나이즈 합창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가수 김희재·박군·조명섭·양지은·홍지윤이 참여하는 'K트로트 콘서트'도 펼쳐진다. 이번 공연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공연장 1층 지정석은 이미 전석 매진됐고, 현재 2층 자유석만 좌석이 남은 상태다. 티켓링크에서 1매당 1만원에 입장권을 결제하면 당일 발권시 1매당 강원 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티켓 발권 창구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운영하며, 관람객 입장은 오후 2시부터다. 단,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고 평창군이 전했다. 이번 공연은 강원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메타버스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림픽의 도시' 평창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문화행사도 즐기는
K-컬처 장규호 기자 |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요르단과 비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87위)과 2-2로 비겼다. 전반 9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선 한국은 전반이 끝나기 전에 두 골을 연달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며 승점 1점을 보탰다. 승점 4점(1승 1무, 골득실 +2)을 기록한 한국은 요르단(승점 4점, 골득실 +4)에 득실차에서 밀려 조 2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오는 25일,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참가해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를 기록한 12팀에 더해 3위 중 성적이 좋은 4팀까지 총 16개국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전반 9분 만에 손흥민의 페널티킥 골로 기분 좋게 앞서나갔다. 손흥민이 페널티에리어 정면에서 황인범의 스루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 에산 하다드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
K-컬처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사진탐방, 중국 작품 소장展
K-컬처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사진탐방, 여수 금오도를 가다.
K-컬처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사진탐방, 한국불교 고승작품 소장展
K-컬처 이존영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요르단전 승리를 통해 조 1위 등극과 조기 16강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AFC 아시안컵 E조 2차전을 가진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로 요르단(87위)에 앞서며, 역대 전적에서는 3승 2무로 요르단에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한국은 지난 15일 바레인과의 대회 첫 경기에서 황인범(즈베즈다)의 선제골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같은 조의 또다른 경기에서는 요르단이 말레이시아에 4-0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현재 요르단에 골득실에 밀려 조 2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요르단에 승리할 시 사실상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만약 한국이 요르단을 제압하고, 뒤이어 열리는 E조의 또다른 경기에서 말레이시아가 승리하지 못한다면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vs말레이시아) 결과와 상관없이 조 2위를 확보해 16강에 오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참가해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를 기록한 12팀에 더해 3위 중
K-컬처 이존영 기자 | 오산시 마을기업이자 프리미엄 전통주를 빚는 농업회사법인 오산양조(주)가 주말 경로 급식 사업인 ‘행복한 밥상’ 후원을 위해 7번째 릴레이 기부에 동참, 성금 3백만 원을 기부했다. 휴일에도 어르신들이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복한 밥상 사업은 지난해 11월 19일에 대한불교 청용사 후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명의 후원자가 릴레이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며 (사)오산백세와 (사)사랑의 밥차가 함께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김유훈 대표는“지역 사회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식사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결식 우려가 있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양조(주)에 감사드린다.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한분 한분 소외되지 않고 주말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복한 밥상 사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컬처 박거열 영상국장 기자 | DJI Ronin 4D - 세종로 이순신장군 동상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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