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김지은 기자 | 인공지능(AI)아트를 활용한 기독 문화 발전을 위해 출범한 한국기독AI작가협회(KCA)가 국제미술품거래소 아트불(ARTBULL) 청담 갤러리 후원으로 오는 16일(토)부터 23일(토)까지 아트불 청담 갤러리 및 가상갤러리에서 AI ART 작가 특별전 [미인전]을 개최한다. AI ART [미인전]은 일반적인 AI ART 전시회의 모니터를 통한 전자적 전시가 아닌 생성형 AI 도구를 이용한 그림에 각 작가가 직접 후작업을 더하여 디지털+피지컬을 결합한 피지털 작품들로 이루어진 파인아트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AI와 예술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시각의 작품으로, 단순한 외모의 아름다움을 넘어 내면의 강함과 영적인 가치를 통해 찾아내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또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예술가들의 시각적 언어가 공간 안에 담겨 있다. [세계평화미술대전 바로가기] 관람객과 함께 창의적 상상력의 축제를 열어 갈 권료주(별이레), 김건영(다지노), 김고희(GH), 김성자(OmaLi), 김세하(KIM SEHA), 김정균(시고르자브종), 김정호(김정호), 김주원(Zukee), 김지혜(지니), 김현정(Claudine), 김희주(gl
K-컬처 김지은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1일(월)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강훈 회장은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조강훈 회장은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은 △첫째,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둘째, 한국예총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셋째, 일자리'라며 예총 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K-컬처 올림픽'의 도입과 현재 한국예총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의 규모 확대를 우선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유인촌 장관은 '조강훈 회장이 지난 2월 총회에서 한국예총 회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민간예술단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한국예총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러한
K-컬처 김지은 기자 |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우호적인 한국은 카자흐스탄의 6대 투자국이자 4대 교역국이다. 2024년 카자흐스탄을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더욱 도움이 되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더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양국 간 항공편 운항 횟수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운항 빈도를 늘리고 기존 노선에 새로운 목적지를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합의를 도출 했다. 따라서 외교저널은 카자흐스탄의 관광 사진과 발전상을 담은 사진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의 협조를 얻어 공개한다.
K-컬처 김지은 기자 | 임경숙 화백의 초대개인전이 청담성당옆 청담갤러리 아트볼에서 3월 7일 부터 3월 15일 까지 열리고 있다. 임경숙화백은 프랑스퐁피두센터 에서 백남준 선생 다음으로 아시아 여성 최초 팻션쇼우와 퍼포먼스를 한바 있다. 축복하는 새 그림을 빛글림에서 영상으로 제작하여 인천 국제 제1공항 전광판에서 BTS와 함께 소개된바 있다. 또한 조선일보사가 뽑아 광화문태평빌딩 전광판, 베트남 롯데호텔 전광판에도 소개된바 있다. 그 밖에도 뉴욕, 에딘버러, 두바이, 일본. 요르단 등의 세계 여러나라 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있으며 올해도 대만전, 카타르 왕실전, 인도전 등 활발하게 국제전을 펼칠 예정이다. 임경숙화백은 불꽃의노력. 불굴의노력.불가능할 정도의 노력을 하며 살자는 3불 정신으로 예술혼을 불사르며 국제무대에 서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해본다.
K-컬처 김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늘 2월 17일 저녁 7시 10분, 광안리 해변 앞 위치한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광안리 '발코니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코니음악회는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의 발코니가 무대가 돼 별도의 관람석 없이 광안리 테마거리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수영구만의 특색 있는 음악회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1부(19시) 종료 직후 개최된다. 2월 발코니음악회는 이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제25회 수영 전통 달집놀이 행사 관계로, 당초 계획보다 한 주 앞당긴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혼성 4인조 보컬그룹 '단짠', 복고 댄스 퍼포먼스 그룹 '딴따라패밀리'가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하는 신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발코니음악회를 매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K-컬처 김지은 기자 | 독이든 설탕을 먹게된 우리 모두는 치유를 받아야하고 함께 동행하여야 한다. 이른바 반지성주의에 대한 교훈이다. 진보는 수단일뿐 좌경화를 넘어 급진적 해방론자 즉, 북조선의 노선을 전략화시키는 주인공처럼 행동한다. 그럼에도 그들 스스로가 개념화된 비판과 토론 정제된 논리전개를 부정한다. 시대의식의 보편성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있지만 논리적 모순에 대한 극명한 주장은 70년대 유산에 묶여 있다. 냉전지배 이데올르기의 질병이다. 70년대를 넘어 해방공간 식민지 공간을 유령처럼 유희한 그들의 잠재의식은 어처구니 없게도 NEO막씨즘의 유혹에 함몰 되었다. 대중선동의 갈레들을 추적하다보면 질병처럼 꼬여있는 <트릭>을 확인 할 수 있다. 자연, 여성, 젊은이, 고향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시대의식의 관점을 병들게하는 <선동 트릭>이다. 가진자와 못 가진자, 권력이 있는자와 없는자, 여성과 남성, 자연과 과학주도권과 비 주도권의 개념들은 지역, 계층, 연령, 성별, 대립과 충돌을 분출하고 대안으로 제시한 비젼은 <진보>라는 시대관점으로 변형시킨다. 선동의 기술적 전환이다. 프로테리아, 브로조아 또는 제국주의와 식민계급의
K-컬처 김지은 기자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길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는 민화라고 불리는 우리 민족의 실용화를 탐구하는 심현지 작가의 초대전을 개최한다. 심현지 작가는 이번에 민화에 등장하는 동물을 소재로 익살스러운 캐릭터들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고 외유적 산수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심현지 작가는 한국화 전공자로서 21세기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추구한다. 조선시대 민화의 전통적인 상징인 벽사구복을 현대 삶에 반영하여 작품을 창조하였고 전통 민화의 미감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재료와 색감을 적용하여 작품을 제작했다. 심현지 작가의 작품을 보면 동물을 활용하여 전통화 현대의 결합으로 삶의 염원과 꿈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재료적으로는 먹이나 한지뿐만 아니라 아사 캔버스 그리고 아크릴도 활용하여 작품을 완성시켰다. 스스로 삶의 과정을 시각화한 작품인 외유적 산수는 현실의 힘든 삶에서 벗어나 자기 내면에서 필요로 하는 평온과 안정을 초록의 자연 속의 풍경을 통해 나타냈다. 일상 속에서 마주한 용신목을 작가와 동일시하여 삶 속에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함을 표현했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인간, 자연, 삶에 유기적 관계 또한 탐구했다. 심현지 초대전은 2
K-컬처 김지은 기자 |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봄 갤러리에서 2월1일부터 2월 29일까지 신진작가 Kan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나의 Title은 인물이다. 그 중에서도 여자를 중점적으로 그린다. 이유는 매력을 가장 많이 느끼고 그림을 통해서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을 투자해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현재 주재료는 oil paint, color pencil을 사용해 작업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서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해 작업할 생각이다. - 작가노트. Kan.
K-컬처 이존영 기자 | 31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촬영 비하인드. 고혹적인 눈빛과 함께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카리나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카리나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5일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 (時代遺憾)’ 리메이크 곡을 발매했다.
K-컬처 김지은 기자 | 세계 최초로 탄생할 페루 국가대표 K-POP 걸그룹 데뷔 과정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다국적 그룹이 아닌 페루로만 이뤄진 최초 그룹이며, 32개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블록버스터급 K팝 프로젝트 첫 시즌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난해 연말 월드케이팝센터에서는 전체 시즌 론칭을 기념하는 '클릭더스타 인 서울' 행사를 통해 많은 국가 협력사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모인 자리에서 페루 멤버의 첫 무대가 선보였졌고 많은 감동 스토리가 함께 전해진 바 있다. 세계 곳곳에 K-POP 센터 지사를 운영하고 남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K-POP 교육기관 월드케이팝센터는 "현재 페루 소녀들이 센터에서 댄스부터 보컬, 액팅까지 각 분야의 K팝 아티스트와 전문 트레이너들의 코칭을 통해 빠르게 성장중이다. 유명 K팝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등의 특별한 손길과 연출 등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K팝 스타일로 변신을 마치고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콘셉트를 만들어가는 등 완성도 있는 K팝 걸그룹으로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K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대륙을 대상으로 각 나라의 국가대표 걸그룹을 선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