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이존영 기자 | 영문 외교저널 7월호 발간 책자 JPG로 전체보기
K-컬처 장규 기자 | 연꽃은 그 독특한 아름다움과 상징성 때문에 오랫동안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다음은 연꽃의 아름다움과 관련된 재미있는 유래나 이야기를 몇 가지 하고자 한다. 연꽃의 아름다움 심미적 아름다움 : 연꽃은 물 위에서 자라면서도 그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연꽃의 화려한 색상과 부드러운 꽃잎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상징성 : 연꽃은 종교적 상징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불교에서는 연꽃이 깨달음과 순수함을 상징한다.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꽃은 깨달음을 향한 인간의 여정을 상징하고 있다. 연꽃에 관한 유래나 이야기 불교의 상징 : 불교에서 연꽃은 깨달음과 순수함을 상징합니다. 부처님이 연꽃 위에 앉아 계신 모습은 매우 유명한 이미지이다. 특히 연꽃의 여덟 잎은 팔정도를 상징하며, 이는 올바른 길을 의미한다. 연꽃의 전설 : 중국에서는 연꽃에 관한 다양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연못에 피어난 연꽃이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어, 이를 소유한 사람에게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이야기이다. 고대 이집트 : 고대 이
K-컬처 이존영 기자 | 영문 외교저널 6월호 발간 책자 JPG로 전체보기
K-컬처 전득준 기자 | 한국-벨라루스 문화교류전 열린다. 수교 32주년 기념 도록전체 보기 한국-벨라루스 수교 32주년을 기념하여 외교저널과 UN 저널은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문화교류 행사가 오는 7월 3일~8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3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벨라루스의 관광 사진 20여 점과 벨라루스 출신의 색채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작품 11여점과 한국 민화작가 30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K-컬처 전득준 기자 | 이 단은 진주성의 임진대첩과 계사순의 때에 순절한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하여 진주시민의 소망을 담아 문화공보부와 진주시가 세운 제단이다. 1986년 12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987년 12월에 마쳤다. 단의 크기는 가로 18m, 세로 24m, 높이 3.6m이고 3단으로 이루어진 네모난 단 위에 가로 9.7m, 높이 3.5m의 대첩비를 세웠다. 단의 왼쪽과 오른쪽 옆면에는 돋을새김으로 당시의 역사적 장면을 표현하였고, 앞뒤 면에는 임진대첩과 계사순의의 역사적 기록을 새겼다.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그들의 역사 정신을 가슴 깊이 이어 받고자 이 단을 세운다. 1987년12월 This memorial altar was built by the Ministry of Culture and Information jointly with the City Administration of Jinju to honor the heroic fighters who spent their lives in the two historic battles, Imjin Daecheop (1592) and Gyesa Sunui (1593), fought
K-컬처 이존영 기자 | 전남 여수시 남면 심장리에 자리한 낭만의 섬 금오도를 가기위해서는 서울역에서 KTX타고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하면. 엑스포역 건너편에서 렌트카를 빌려 금오도 비령길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하여 금오도행 배편으로 20분 후면 금오도 여천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한다. 금오도의 면적은 약 26.99㎢, 인구 2,188명(2001년 기준)이다. 해안선 길이 64.5㎞이다. 여수만 남서쪽에 있으며, 북쪽에 돌산도, 북서쪽에 개도, 남쪽에 소리도가 있다. 섬의 지형이 자라를 닮았다 하여 큰 자라라는 뜻으로 금오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396년까지는 군천면에 소속되었고, 1479년에는 전라좌수영의 관할하에 있다가, 1896년에 돌산군 금오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는 여수군에 소속되었고, 1917년 금오면이 남면으로 개칭되었다. 1949년에 여천군에 편입되었고, 1998년에 여수시로 통합되어 오늘에 이른다. 최고점은 북쪽에 있는 대대산(382m)이며, 그밖에도 남쪽에 망산(344m), 동쪽의 옥녀봉(261m) 등 산이 많다. 대부분이 암석해안이며, 소규모의 만과 갑이 발달해 비교적 해안선의 드나듦이 심하다. 1월 평균기온 1.1℃ 내외, 8월 평균
K-컬처 장규호 기자 | 영문 유엔저널 6월호 발간 책자 JPG로 전체보기
K-컬처 이존영 기자 | 파울 두클로스 페루 대사는 페루 해군 훈련함 'BAP 유니언함'이 부산 영도구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후 함정 승조원들이 돛대에 올라가 도열하는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