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장규호 기자 | 주식회사 굿콜 & 주식회사 에이티랩 이원중 회장은 친환경 유기농 인증받은 비료(영양제)와 병 해충 제를 자체 특허와 기술을 가지고 고품질의 농산물(기능성 농산물) 재배와 가공산업(메디푸드)으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지자체와의 협력사업과 지역농협과의 기능성 농산물 재배와 유통사업을 한국 한의약진흥원과의 기능성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사업 (동물실험) 원광 한방대학병원과의 유효성 평가사업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K-푸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현재에 발맞춰 K-슈퍼 푸드사업으로 농산물의 과학적인 효과 규명을 통해 공식화된 인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 비타민 미네랄과 항산화 물질 등을 주요 효과로 인정받던 세계 10대 슈퍼 푸드보다 어떠한 농작물에 사용해도 기능성 적인 측면에서의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되고 내병성이 강해지며 특히 자체 보유 중인 기술 중 하나인 유황의 독성을 제독하는 특허기술과 제독 유황을 활용한 비료의 특허기술로 보다 좋은 농업경영 환경의 개선과 무농약 성분으로 자연환경에 해가 없으며 건강에 좋은 프리미엄 농산물을 재배부터 가공, 유통까지 저비용 고효율의 경쟁력 있는 메디푸드와 메디푸드테크산업을 전라남도 장흥군과 정
K-컬처 장규호 기자 | G마켓이 '스마일배송'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년간 '합배송'을 통해 총 7,400만개의 택배상자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덕분에 고객은 총 2,220억원에 달하는 배송비를 아꼈다. 스마일배송은 G마켓이 2014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익일 합배송 서비스로,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저녁 8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는 빠른 배송과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해 G마켓의 핵심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고객 주문에 따라 상자 하나에 장바구니 속 상품을 모두 모아 발송하는 '합배송'이 특징이다. G마켓은 이 합배송 서비스를 통해 10년 동안 7,400만개 이상의 택배상자를 절약했다. 나무 1만6,600그루를 보호한 것과 동일한 효과다. 일반 택배상자 크기(34x25x21)로 계산해 절약한 상자를 모두 펼치면 3,091만7,000 제곱미터로, 여의도 면적의 6배가 넘는 수준이다. 무게로는 2만2,200톤에 달한다. 택배상자를 가로로 이어 붙이면 총 2,516만 미터로, 지구 둘레 절반을 훌쩍 넘는다. 이는 고객의 입장에서 배송비용을 아낀 금전적인 효과로도 볼 수 있다. 여러 차례 나누어 받지 않고 합배송으로 배송
K-컬처 장규호 기자 | 케이(K)-라면의 비약적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전체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올 1~5월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39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라면으로 36.2% 증가한 4억 86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최대 수출품목은 연초류였으나 올해 라면 수출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제1의 수출품목으로 올라섰다. 5월 한달 동안 수출액은 1억 달러를 넘어선 1억 73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케이(K)-라면의 가장 큰 수출시장인 중국에서 우리 수출업체의 주요 온라인 유통망 입점이 확대됨에 따라 전년 대비 27.7% 증가했고, 미국 71.4%, 아세안 24.8%, 유럽 49.5% 등 전 세계적으로 라면 수출은 호조세이다. 과자류는 전년 대비 12.6% 상승한 2억 9160만 달러 기록했는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의 미국 내 유통망 확대, 베이커리 원료(반죽)의 일본 수출 회복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에서는 주류매장(코스트코 등)부터 저가형 프랜차이즈(파이브빌로우 등)까지
K-컬처 장규호 기자 | 카카오(대표 정신아)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와 함께 전국 10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카카오 클래스 입문과정'을 진행한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부터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2023년에는 약 1500명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톡스토어 입점과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을 이뤄냈으며, 2021년에는 OECD가 진행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 회의에서 성공적인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개된 바 있다. 올해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ESG 경영에 발맞춰 전국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와 경남,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전남, 전북, 충남, 충북 총 전국 11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별 모집 인원 제한도 없앴다. 또한 강의 커리큘럼도 확대하여 △카카오톡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 소개와 입점에 대한 이해와 상품등록부터 상품관리,
K-컬처 장규호 기자 | 정부가 국내 최초로 순환자원사용제품 확인서를 발급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에스씨케이컴퍼니의 '스타벅스 커피박 트레이'와 삼성전자(주) 온양사업장의 '아이씨(IC) 트레이'를 순환자원사용제품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순환자원사용제품 표시제도는 제조공정에 투입되는 제품당 원료 중량의 100분의 10 이상의 원료로 사용한 제품의 포장 및 용기 등에 순환자원사용제품임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제품 제조 원료의 20%를 스타벅스 매장에서 쓰인 커피찌꺼기로 만든 쟁반인 스타벅스 커피박 트레이는 국내 1호 순환자원사용제품 확인서를 받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 아이씨(IC) 트레이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의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한 폐아이씨 트레이를 분쇄해 이를 제품 제조 원료의 12%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에 순환자원사용제품 확인을 받은 제품은 제품의 포장이나 용기 등에 '순환자원사용제품, 환경부'라는 내용을 표시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순환자원사용제품 표시를 희망하는 기업은 해당 신청서
K-컬처 장규호 기자 | 정부가 보이스피싱 민생범죄 확산에 대응하는 다양한 AI 기술,서비스 개발을 위해 관계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과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일 'AI,데이터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 통화 데이터 등 실제 데이터가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에 활용될 전망으로, 민간의 다양한 보이스피싱 예방 AI 서비스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그동안 정부는 대표적인 민생 금융범죄인 보이스피싱에 대응해 다양한 AI,데이터 정책을 추진해 왔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11월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에 보이스피싱 확산 방지를 위한 민간의 AI 서비스 개발 지원을 포함했고, 올해 4월에는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협력 강화를 위한 통신,금융부문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보이스피싱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에 개인정보위, 국과수, KISA까지 포함되면서 기관간 협업의 범위와 깊이가 크게 확장될 전망이다. 먼저 통신사 등 민간 기업이 보이스피싱 예방 AI 기술,서비스를 개
K-컬처 장규호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직자 '갑질' 행동강령 위반행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 각급 학교 및 공공기관 등 일선 공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무상 갑질행위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신고기간동안 누구든지 민원인, 부하직원, 계약업체에 대한 부당행위, 사적노무 요구,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등 행동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직자의 갑질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다만 욕설, 폭언, 인격모독, 폭행, 따돌림, 성희롱 등 직장내 괴롭힘은 행동강령이 규정하는 갑질행위에 해당하지 않아 신고대상에서 제외한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행동강령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해당 공공기관에 통보해 징계 등 필요한 조치를 요구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는 국민권익위에 우편,방문 접수 또는 청렴포털에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98 또는 ☎110을 통해 신고 관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행동강령 위반 신고는 법령에 따라 누구든지 가능하며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아울러 신고자는 신고로 인해
K-컬처 장규호 기자 |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민병은 책임은 동료 직원들과 함께 일일 선생님이 되어 인근 초등학교 교실을 찾았다. 첫 시간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퀴즈로 생물 다양성을 알려주기도 하고, 함께 멸종위기 생물의 모습을 담은 무드등을 만들며 학생들과 유대감을 쌓았다. 다음 주에는 부모이자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연구원으로서 미래 세대에 꿈을 심어주는 진로 멘토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LG화학 임직원들이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생물 다양성을 알려주는 교육 봉사에 나섰다. LG화학은 5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아동센터에서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의 교육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초등학교 ,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ESG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LG화학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기관에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하는 임직원 봉사를 시작했다. 올해 임직원 봉사단은 서울 본사와 마곡 사업장을 비롯해 여수 등 전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그린클래스 강사진은 사내 교육을 수료한 총 100여 명의 임직원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군에서 참여했다.
K-컬처 장규호 기자 | 정부가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고 방학 전 학생 수상안전 교육을 필수로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이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수상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동안 해수욕장 284곳, 하천,계곡 1083곳 등 물놀이 장소를 포함해 안전관리가 필요한 지역 2만 4000여 개소를 중점 관리한다. 특히 수상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군구는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집중관리하는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어 출몰에 대비해 상어퇴치기나 그물망 설치 등 안전관리 방안도 강구한다. 한편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2024년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30일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를 확정했다. 여름철에는 여러 장소에서 물을 이용한 여가활동이 많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행안부는 여름철 종합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한 만큼, 오는 6월부터 여름철 수상인명사고 예방활동을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먼저 수상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
K-컬처 장규호 기자 | 스타벅스가 NCT와의 컬래버레이션 시즌을 시작한 가운데, 새롭게 출시한 일부 MD 상품이 출시 10분 만에 조기 품절되는 등 프로모션 시작 첫날부터 화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5월 30일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 NCT(엔시티)와 손잡고, 국내 단독으로 NCT와 스타벅스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네오 쿨 테이스티 매실 피지오(Neo Cool Tasty Plum Fizzio)',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Neo Croissant Turntable)' 등 이름에 NCT를 담은 음료 1종과 푸드 2종을 비롯해 'NCT 콘서트백', 'NCT 베어리스타 인형 키링' 등 스타벅스와 NCT의 로고가 어우러진 총 9종의 차별화된 MD 상품들을 출시했다. 특히 일부 협업 상품이 출시한 지 10분 만에 품절되는 등 SNS상에서도 상품 구매에 성공한 고객들의 다양한 후기가 지속 올라오고 있다. 이번 NCT 협업 상품은 온라인 스토어와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먼저 30일 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판매 오픈 전부터 일시적으로 앱 접속량이 폭증하며 접속 대기가 발생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