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전득준 기자 | 문화적 감수성과 감상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공간을 만들어 갈 용인시에 위치 한 다올갤러리 (Daol Gallery: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로 176 )가 개관되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개관 특별전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김성지 김세중 박승완 영케이 4인전으로 ETERNAL MOMENT: 영원한 순간 의 타이틀로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순간(moment)’의 개념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특정 순간의 기억이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이 전시는 각 작가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그로 인한 감정을 표현하며, 관람객에게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지 작가는 플랫드로윅스(FlatDrawics)기법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감동을 포착하여, 평면과 입체를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숨겨진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작품은 마음의 회복과 위로를 상징하며, 관람객이 평안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세중작가는 우연히 발견한 ‘몽돌’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탐구하며, 조각
K-컬처 전득준 기자 | 자연을 관조적으로 감상하는 시각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 안으로 들어가 자연의 생명력과 내가 하나가 되는 감동을 표현하고, 빛 속에 감추어진 의미와 메시지를 사색 할 수 있는 김성지 초대작가전 “사이에 핀 꽃” 전시가 더갤러리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131)에서 2024년 6월 7일부터 6월 30일 까지 열리고 있다. 플랫드로익스(FlatDrawics)는 평면(flat)과 드로잉(draw) 그리고 조각(sculpture)의 결합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드로잉의 선적 요소와 평면적 특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조각의 입체감을 함께 구현하는 신선한 장르로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이 두드러지는 김성지 작가가 구현하고 있는 독창적인 예술 장르이다. 작가는 자작나무를 사용한 평면부조 기법을 차용하여 플랫드로익스(FlatDrawics) 기법으로 독특한 조형성과 평면회화를 적절하게 자신만의 미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나무 결의 움직임은 고도의 집중을 통해 가변의 연속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새롭게 만들어진 나무 결은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삶 속에 어울림처럼 조화를 통해 완성된 모습에 이르게 된다. 자연은 작가 작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