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전득준 기자 | 단원 김홍도의 도시, 미술의 도시 안산시에서 열리는 미술 축제 제18회 안산국제아트페어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화랑전시관 전관에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참신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참여로 풍성해진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대상작가인 황서현 작가의 수상부스도 전시되고 있는데 작가의 전통적인 소재로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작가의 회화적 탐구속에서 생명미학의 현대적 해석을 작품을 통해 살펴 볼 수가 있다. 안산국제아트페어 김명산 대회장은 이번 안산국제아트페어에서는 지명도가 높은 인기 작가들의 참여와 해외 신선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작품의 수준이 높아졌고, 학생아트프로듀서의 자원봉사 참여로 큐레이터와 아트 딜러의 역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현장 실습으로 큐레이터· 도슨트, 전시 아카이빙 등에 관한 직접 참여하여 청년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하며, 관람과 함께 관심있는 작품을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국제아트페어 사무국(☎031-485-0488)으로 문의하면 된다.
K-컬처 전득준 기자 | 자연을 모티브로 한 회화적 탐구. 황서현 개인전 - NATURE 자신 만의 독특한 재료와 구성, 염료의 번짐과 자연물의 재질감으로 가장 한국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한 자연이 지닌 다양한 표현의 연상들로 내재 된 본질 미를 추출 해 내는 황서현 작가의 개인전 “NATURE” 展이 2024. 3. 15 (금) - 4월 7일 (일)까지 더갤러리(안산) 에서 열렸다 자연(nature)은 작가에 있어서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소재로 작가의 최근 자연을 모티브로 한 회화적 탐구는 곧 우주적 생명에 대한 관심이며, 생명미학의 현대적 가능성을 열어가는 여정이다. 작가는 화사하게 피어나 충만하고 있는 자아의 내적 실존에 대한 은유적 표현의 발현으로 엮고 묶어 붙이는 오브제를 기법으로 활용하여 재료를 부착시키는 입체성이 돋 보이는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자연의 재료가 지니고 있는 소탈한 형태, 질감, 색채등을 작품의 구성요소로 택하고 형과 직감, 색으로 물체세계를 대립 변주시켜 평소 지니고 있는 물체에 대한 관념세계를 구체화 시켜 보이며 한지라는 평면을 이탈하여 천연물감의 자연스러운 번짐을 차용하여 각기의 서로 다름들을 연결해 나타나고 있는 조형언어
K-컬처 이정하 기자 | 각기 다른 소재와 재료를 가지고 그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들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이 일상의 풍경과 사물, 자연에 대한 소박한 관심을 지속하여 조형적인 감각을 확장해 온 작가들이 초대 되었다. 다채로운 색채와 형태의 변형을 통해 끊임없이 조형적 실험을 해 왔으며, 자유분망한 자태, 매혹적인 색채와 수려한 터치의 감각으로 캔퍼스에 독창적인 장미만의 매력을 그려냈던 표현주의1세대 대표작가인 성백주화백의 예술 혼을 이번 전시로 모여 서로 자유로운 표현방법으로 함축된 회화언어로 소통하고자 하는 전시가 상록구청(이정숙구청장) 혜안갤러리에서 2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특별전으로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전국 14명의 참여작가 (김미란. 김세중. 김현정. 박기숙. 성백주. 심완순. 양현옥 오정례. 유현병. 이미애 이복선. 정은경. 황서현. 황인규)가 보여주는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다변성을 작품을 통해 살펴 볼 수가 있는데 양식이나 형식들 그리고 각기 다른 수준의 논리와 표현이 서로 어울리며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볼수 있으며, 각자 이미지를 동반한 구조적 조형성, 평면 고유의 표현성, 상상적인 이미지 표현, 평면의 즉물화 경향등 다른 작가들이 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