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김학영 기자 | 배우 정건주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28일, 정건주의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갤러리아' 9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 속 정건주는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수트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안경, 우산 등의 소품을 십분 활용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한 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건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 집'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문태오'라는 두 얼굴의 인물을 연기할 때 그동안 본 적 없었던 내 모습을 보는 것도 색달랐고, 처음 시도해 보는 것들이기에 실제로 연기하면서 쾌감과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 '필모그래피 중 최초의 악역이어서 그런지 리뷰에 욕이 등장한 것도 감사하다. 그만큼 악역 캐릭터를 잘 연기해 냈구나 싶어 욕을 먹어도 기분이 좋았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2017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정건주는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늘 짝사랑만 하다 끝나는 배역만 맡아서 이젠 좀 사랑을 이루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K-컬처 전득준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서점가에 불어닥친 2030세대의 불교 열풍에 주목해 불교 관련 도서 판매 동향을 분석해 공개했다. 근엄한 종교의 대명사였던 불교의 변신이 인기를 얻으며 서점가에도 불교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2030세대에서는 서핑과 명상을 결합하거나 미혼 남녀를 위해 색다른 만남을 제공하는 '나는 절로' 등 다채로운 템플스테이와 불교박람회가 유행하며 불교 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초역 부처의 말'은 현대어로 간결하게 재해석한 부처의 가르침으로 입소문을 타며 5월 출간 이후 9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에 올랐다. 7월에는 2030세대 내 판매량이 전월 대비 20.9% 상승하며, 복잡한 삶 속 위로가 되는 책으로 젊은 층 사이 꾸준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불교 입문 필독서 '반야심경' 인기… 2030세대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 일반인에게 익숙한 '공(空)' 사상을 비롯해 불교의 핵심 사상을 260자로 함축한 경전 '반야심경'의 인기가 우선 눈에 띄었다. 지난 6월에는 AI로 만든 반야심경 K-POP 영상이 조회수 55만 회를 기록하는 등 SNS에서 화제가 되며, 올여름(6.1.~8.20.) 20
K-컬처 전득준 기자 | 비즈니스북스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팀 매니지먼트'의 비밀을 담은 '팀장의 원칙'을 출간했다. 분명 팀원 시절 똑같이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했을 텐데 누구는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성과도 내는 팀장이 되고, 누구는 팀 관리는커녕 본인 업무마저 버거워 보이는 팀장이 된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걸까? 비밀은 '관리자'라는 새로운 역할에 걸맞은 스킬과 전략을 이해하고 체득하는 데 있다. 팀장의 원칙은 팀장으로서 첫 출근한 관리자의 마인드셋부터 커뮤니케이션과 팀원 채용, 협업과 업무 위임, 그리고 자기 관리까지 팀장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기술과 조언을 업무 성격에 따라 구분해 매우 상세하게 담았다. 여기에는 팀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비결, 신입에게 적절한 교육을 시키는 방법,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저항에 대처하는 법, 타 부서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요령, 평가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하는 비결에 이르기까지 관리자가 직면하는 거의 모든 문제들이 포함된다. 이 책이 특히 팀장으로서의 커리어를 막 시작한 50만 독자들에게 바이블처럼 읽히며 40년 넘게 초장기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온 이유다. 1981년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팀장의 원칙'
K-컬처 장규호 기자 | 정부가 텔레그램 등 메신저를 이용한 허위합성물 '딥페이크' 피해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피해 현황 조사와 긴급 전담조직(TF)을 운영하는 등 신속 대응에 나섰다. 교육부는 28일 딥페이크 피해에 대해 학생,교원들의 불안감 해소와 보호를 위해 '학교 딥페이크 대응 긴급 전담조직'을 구성해 사안 종료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딥페이크 성범죄로 인한 피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합성물의 편집,합성,가공 행위는 호기심 차원의 놀이가 아니라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점과 피해자 대처요령 등을 담은 안내문을 학교 현장에 긴급하게 배포했다. 또한 여성가족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이미지 합성 기술 성범죄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해 긴급 점검하고자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딥페이크는 기존 사진영상을 다른 사진영상에 겹쳐서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반의 이미지합성기술로,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Fake)'의 합성어다. ◆ 학교 딥페이크 대응 긴급 TF 17개 시도교육청의 학생,교원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월부터 8월 2
K-컬처 전득준 기자 | 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민들레연극마을에서 개최된 '제16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극단민들레(예술감독 송인현)가 공동 주관한 이번 축제는 국내외 2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3일간 총 2000여 명의 누적 관람객이 방문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화성시 정명근 시장이 축제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화성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화성시 동서부의 문화예술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했다. 올해 축제는 창작동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방정환의 따뜻한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방정환의 동화를 각색한 연극, 노래 등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그중에서도 농촌에 가득한
K-컬처 김학영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컴백에 앞서 강렬한 힙합 장르의 선공개 곡을 선보인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7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니 3집 '19.99'의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신보의 기대감을 높였다. 성호는 '노래를 처음 듣자마자 이건 무대 위에서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철부지 같은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고, 리우는 '우리 또래가 할 수 있는 귀여운 일탈을 가사에 담았다. 부모님이 보시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해 노랫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명재현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강렬한 힙합 곡이다. 작업 과정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라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설렘을 내비쳤다. 태산은 '멤버들의 실제 경험이 담긴 가사와 주제가 이 곡의 포인트다. 녹음할 때도 각자 개성을 살리기 위해 신경썼다'라며 작업 후기를 전했다. 이한은 '처음 들었을 때, 비트가 색달라 퍼포먼스가 기대됐다'라고 회상했다. 끝으로 운학은 '이 곡을 작업하는 내내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운
K-컬처 전득준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1일 간 매일 오후 8~10시 DDP에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개막한 '서울라이트 DDP'는 222m의 비정형 외벽 파사드를 이용한 국내 대표 미디어 파사드 축제로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등 국제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연달아 수상하며 예술성과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개최되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은 '퓨처로그(Future Log)'를 주제로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작품 9점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김환기의 작품 '시(時)의 시(詩)'를 시작으로 '하나의 점-우주의 시작', '춤을 추는 점들-생명과 세상', '점 안에 담긴 마음-순수한 사랑과 그리움' 등 3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지난해 116만 명이 DDP를 찾아 서울 대표 랜드마크 행사로서의 위상을 입증한 행사인 만큼 올해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빛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라이트 DDP 2024'의 홍보를 담당하는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는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K-컬처 장규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요즘 중국 단체관광객(유커)의 취향을 겨냥한 고부가 관광상품을 선정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26일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우수여행상품 공모전'을 열어 최종 12개 사의 16개 상품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올해 중국인 방한객 수는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수치를 넘어서 이번 달 중에 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중국이 방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크루즈를 포함한 단체관광객의 비중도 지난해 하반기 8.6%에서 올해 상반기 25%로 상승세인 만큼 방한 시장을 주도하는 중국 단체관광시장의 고부가화는 주요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외래관광객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 방한객은 평균 2324.3달러(국제교통비 포함)를 지출했고 주요 참여 활동은 식도락 관광(72.3%), 쇼핑(69.2%) 등이었다. 이번에 문체부가 선정한 16개 상품은 케이-컬처 부문 5개, 레저,스포츠 부문 3개, 안보,평화 부문 2개, 치유,휴양(웰니스) 부문 3개, 지역특화 부문 3개다. 대표 상품으로는 ▲케이-컬처 부문은 직접 체험하는 한류로 '2024 새로운 한국여행 공략' ▲레저,스포츠
K-컬처 전득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예술경영대상'은 예술경영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경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여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예술경영대상은 △전문예술법인,단체 △예술기업 △예술경영인(개인) 총 3개 유형의 최근 3년간 우수 예술경영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공모 유형에 따라 6팀(명)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사례는 오는 12월 5일(목)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발표 및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1매)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1매)을 수여하고, 총 4000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공모 참가는 10월 7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현재 예술의 산업화 정책에 발맞춰 문화예술 분야의 공정과 혁신 기반을 구축
K-컬처 김학영 기자 |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솔로 앨범 'Black Out'(블랙 아웃)이 8월 28일 발매된다. 발매 전, 이번 앨범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본다. 귀로 즐기는 'Black Out'…찬열 디테일 심은 多 장르 음악 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은 총 6곡을 수록했다.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찬열은 지금껏 경험한 음악 활동에 기반해 자신만의 음악적 디테일을 살리고자 했다. 팝을 기반으로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직접 수록곡 작사에 참여한 것도 이러한 이유다. 특히 타이틀 곡 'Black Out'은 다크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 찾아온 불안정한 상태를 블랙아웃 현상에 빗대어 담았다. 찬열이 가사를 쓴 팬송 'I'm on your side too'와 반려동물 이야기인 'Clover' 외에도 'Hasta La Vista', 'Ease Up', 'Back Again'까지 각기 다른 무드의 음악들로 채워져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눈으로 감상하는 'Black Out'…홍콩 올로케이션 감성 비주얼 이번 앨범은 여러 분위기가 공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