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전득준 기자 | 강원도에서 펼지는초대형아트페어 원주 인터불고아트페어(WiaF)’는 약 6620㎡(2천여 평)의 호텔내 대형 컨벤션홀과 로비에 아트월을 세워 미술작가와 애호가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개념의 그림장터로 아티스트와 켈렉터를 연결하는 교감의 가교를 표방, 미술작가 개개인별로 부스가 꾸며져 국내 유명 작가들과 프랑스, 독일, 인도, 베트남 등 해외 작가 등 총 130여 명의 작품을 100여 개의 부스에 약 1,200여 점이 개막 및 프리뷰를 시작으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호텔인터불고 원주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가족이 함께 여유롭게 그림을 감상하며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휴가기간의 절정인 7월 말에 호텔에서 개최, 아트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기는 아트캉스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원주인터불고아트페어'는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화가들의 나눔 축제로써 국내외 현대 작가들의 작품감상은 물론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직접 구매까지 가능한데 주최측은 “자신이 구입한 작품을 3년 후에 본 아트페어에서 다시 재판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운데 3년간 작품가 상승 여부 확인 및 컬렉터로서의 효용감도 만끽할
K-컬처 전득준 기자 | 제42회 신작전회은 1985년 창립된 구상작가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단체로 이번 전시에는 93인의 회원들의 다채로운 100호 대형작품들이 각기 다른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이 전시되며, <제7회 SIAF2024> 18인의 부스전이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7월 1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태길 신작전회 회장은 "이번 회원전이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어, 미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한다 라며, 지금은 문화의 시대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은 물론 미술 문화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상미술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살펴 볼 수 있는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