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전득준 기자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오는 7월 2일(화)부터 8월 15일(목)까지 상계예술마당에서 미디어아트 초대전 홍나겸 '숨,'을 개최한다. 홍나겸 작가는 일상과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영상과 사운드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자연과 인간 그리고 디지털, 결국 우리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 'ONE'과 'W 심포니'로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빌딩에서 거대하게 연출되는 2023 서울미디어아트위크의 첫 포문을 연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전시 제목이자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숨,'은 디지털로 인해 빠르게 변환하는 일상에서 소외되고 지친 사람들에게 우리가 인간으로서 주체 의식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지에 대해 환기한다. 작가는 '숨을 쉬다'라는 인간의 생존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대사 행위를 통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생각과 감정의 단위를 주체적으로 호흡하고 조절하는지 관람객에게 묻고 스스로 사유(思惟)하도록 제안한다. 전시 '숨,'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자연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작가만의 색과 터치로 제작한 영상으로 펼쳐지며, 자연의 물성을
K-컬처 전득준 기자 | 비즈니스북스가 글로벌 상위 1% 혁신가들이 극찬한 기적의 사업 설계 기술을 담은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를 출간했다. 하루아침에 잘나가는 기업에서 해고 당한 청년이 절치부심 끝에 100만달러짜리 비즈니스를 여덟 개나 성공시켰다면? 게다가 이 모든 게 주말 48시간만 초집중 투자해서 만들어낸 결과라면? 이는 전 세계 1인 기업가와 마케터, 크리에이터들에게 사랑받는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앱스모'(Appsumo)의 창업자이자 CEO인 노아 케이건의 실제 이야기다. 노아 케이건은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가 자기 분야 최정상에 오른 '거인'이라 언급하고, 소셜미디어의 대가 게리 바이너척이 극찬한 이 책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의 주인공이다. 기술과 플랫폼의 발달로 그 어느 때보다 적은 비용으로 기업을 세울 수 있고, 아이디어만 있으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시대다. 직접 제조를 위해 공장을 세울 필요도, 가게를 세낼 필요도 없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일을 여전히 어려워하고 두려워한다. 저자 노아 케이건은 '경험이 부족해', '돈이 없어
K-컬처 전득준 기자 | 북라이프가 일상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꾼 매혹적인 화학 이야기를 담은 '알고 보니 다 화학이었어'를 출간했다. 아침에 무엇을 먹는가. 주로 간단한 식사로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물과 설탕, 단백질과 지방, 에스테르와 알데히드, 그리고 알코올, 약간의 리보플래빈, 칼슘, 마그네슘 등 다시 말해 사과를 먹는다는 말이다. 사과는 껍질부터 씨앗까지 전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실험실에서 모든 화학물질을 같은 양 먹으면 몸에서는 사과를 먹은 것과 똑같은 효과가 일어난다. 즉 음식에는 화학물질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이처럼 개인의 가장 단순한 욕구를 채우는 음식부터 범세계적인 기후 환경 문제까지 어느 하나 화학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 '알고 보니 다 화학이었어'는 오스트리아 '올해의 과학자상'과 '올해의 과학 저널리즘상'을 받은 두 저자가 함께 집필했다. 두 저자는 화학이 일상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세상이 얼마나 화학의 영향에 의해 좌우되는지 흥미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 양파를 썰 때 눈물 흘리지 않는 방법 같은 일상적인 화학부터 인류 역사를 바꾼 위대한 화학까지 음식, 인체, 의약, 비료, 플라스틱, 가스, 기후의 7가지 키워드로 화학의 세
K-컬처 전득준 기자 |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이홍기, 이봄소리가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이홍기, 이봄소리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 FM '파워타임'에 출연해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과 관련된 다채로운 토크를 비롯해 작품 속 넘버를 라이브로 가창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를 그린다.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극 중 이홍기는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어머니의 죽음 후 트라우마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못하다 미야노조 카오리를 만나 다시 음악의 세계로 빠져드는 아리마 코세이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봄소리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음악을 포기한 아리마 코세이를 다시 음악의 세계에 끌어들이는 미야조노 카오리 역을 연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와 이봄소리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과 관련
K-컬처 전득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4 K-뮤지컬국제마켓'이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뮤지컬국제마켓은 국내 및 해외 뮤지컬 전문가, 투자자 등이 모이는 국내 유일의 뮤지컬 장르 전문 마켓으로 올해 링크아트센터 및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개최됐다. 2021년 시작된 K-뮤지컬국제마켓은 참가 작품의 영국 웨스트엔드 진출, 영미권 현지 개발, 일본 공연 판권 계약, 공연 제작 투자 유치 등의 성과 속에 일부 프로그램이 개최 전 예약 마감되는 등 뮤지컬 업계의 이목을 끌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쇼케이스 8개, 작품 피칭 22개를 통한 30개 한국 뮤지컬 작품을 선보였고, 미국, 영국을 비롯한 해외 8개국 총 45인의 해외인사가 참가했다. 국내외 42개 사 285회의 비즈니스 미팅 등 네트워킹, 콘퍼런스, 포럼,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총 2542명이 참여했다. 미국 마이클 카셀 그룹의 에이미 마리 헤이븐 창작개발 매니저는 '이번 마켓 참여를 통해 K-뮤지컬에 재능과 열정, 추진력이 엄청나다고 느꼈다'며 '이곳에서 맺은 인연들과 더 깊이 교류하고
K-컬처 전득준 기자 | 제42회 신작전회은 1985년 창립된 구상작가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단체로 이번 전시에는 93인의 회원들의 다채로운 100호 대형작품들이 각기 다른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이 전시되며, <제7회 SIAF2024> 18인의 부스전이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7월 1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태길 신작전회 회장은 "이번 회원전이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어, 미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한다 라며, 지금은 문화의 시대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은 물론 미술 문화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상미술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살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K-컬처 전득준 기자 | 배우 김태리 씨가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해 한복업체 4곳과 함께 전 세계에 한복의 매력을 알린다. 올해 5회 차를 맞은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은 영향력 있는 한류 예술인들과 협업하여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역량 있는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이번 사업의 한류 예술인을 배우 김태리 씨로 선정하고 김태리 씨와 함께 한복 상품을 기획,개발할 한복업체 4곳을 6월 24일(월)부터 7월 8일(월)까지 공모한다. 2023년에는 배우이자 가수인 수지 씨가, 2022년에는 세계적 스포츠 스타이자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 씨가 한류 예술인으로서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올해는 배우 김태리 씨가 한복 브랜드와 협업해 한복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한 한복 디자인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영상 등 다양한 기획 홍보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한복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성,
K-컬처 전득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진흥원)과 함께 6월 24일(월)부터 7월 31일(수)까지 전국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신청을 받는다. 문체부는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 직원 복지 향상, 지역사회 나눔 등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고 독자를 확대하고자 지난 '14년부터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14년 도입 첫해 20개사 인증을 시작으로 매년 인증기업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10주년을 맞이한 '23년도에는 역대 최대인 206개사(신규 101개사, 재인증 105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은 기업,기관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발급하고, 기업별 맞춤형 독서경영 상담(컨설팅)과 도서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독서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상위 16개 기관,기업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진흥원 원장상을 수여하며 도서,문화상품권과 인증현판 등을 함께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기관은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누리집(www.bestreader.kr)에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을 확인
K-컬처 전득준 기자 | 라틴댄스 강습소이자 댄스 라운지인 '이그녹스'가 의정부시 청년을 위한 '라틴댄스 아지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라틴댄스 아지트'는 초심자를 위한 살사댄스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는 살사댄스 강습, 수료 발표회, 댄스마스터 공연 및 워크숍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라틴댄스 아지트'는 의정부시 청년정책과가 후원하는 '청춘 아지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운영된다. 살사댄스는 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쿠바인이 발전시킨 춤으로, 살사 리듬 특유의 강렬한 박자감으로 인해 여느 라틴댄스보다 한층 쾌활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라틴댄스 아지트'의 기획자인 이그녹스 손윤이 대표는 '경쾌한 살사댄스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활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살사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탱고, 바차타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틴댄스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라틴댄스 아지트'는 의정부 관내 거주자 혹은 생활권자인 청년(만 19세~39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그녹스'(의정부시 평화로 557-1)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남녀 1:1 비율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희
K-컬처 전득준 기자 | '또우' 우승하 작가가 오는 6월 25일부터 서울 강남구 아트불 갤러리 청담에서 개인전 '무의식의 틈 사이로'를 연다.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6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라포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2022년 부산 동명대 초청으로 첫 번째 개인전을 가진 이후 2년 만이다. 그 사이 우 작가는 지난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케이아트 라이징스타전'에서 참여 작가들 중 가장 많은 59개의 작품을 공개한 바 있다. 우승하 작가는 '작가'라고 불리는 것을 아직도 부끄러워하는 초로의 기인(奇人)이다. 본인에 대해 '30년 넘게 공연기획자로 살며 캔버스 대신 무대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였던 꿈 많은 아저씨'라고 표현했다. 그러다 지난 몇 년간 기나긴 코로나의 터널에 들어가면서 무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아직도 꿈이 있지만 꿈을 펼칠 데가 없었다. 어둠 속으로 침잠하기 시작했다. 우울증에 걸려 외부와 일체 단절을 끊고 자신만의 공간에 스스로를 가두고 살았다. 그는 '주변의 빛이 흑회색으로 덮여 갔다'고 회상했다. 그러다 우 작가는 우연한 계기로 붓을 잡았다. 그는 '붓을 잡으면 마치 그